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이마트 위드미'의 이름을 '이마트24'로 바꾸고 그룹 핵심사업으로 육성합니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어제(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위드미의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해서 이름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3년간 3천억 원을 편의점 사업에 투자하고, 신규 편의점은 모두 프리미엄 점포로 열 계획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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